[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의집 및 군립중앙도서관 주변 봄맞이 화단 환경 정비로 아름다운 봄꽃을 식재하여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 치유를 위한 꽃밭 화단을 조성하였다.

청소년문화의집 및 군립중앙도서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주변 화단에 금잔화, 펜지 등 10여종 1000여 본을 식재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봄맞이 화단 조성으로 청소년문화의집과 군립중앙도서관을 찾는 청소년 및 이용객 모두가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고흥군은 청소년문화의집 및 군립중앙도서관 화단 주변에 분기별로 계절 꽃을 식재하여 청소년 및 군민 등 이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과 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여 이용객 특히,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