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과 목포시치매안심센터(하당보건지소장 변효심)는 고령 보훈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한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1월 16일(목) 11시 전남서부보훈지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전남서부보훈지청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및 인지저하 보훈가족을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제공, 보훈섬김이 관련교육을 통한 재가복지 대상자 가정 내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보훈가족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역사회에는 국가를 위한 희생, 공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