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장민규 기자] 청암대학교 교무처에서는 지난 10월17일 오후 2시 건강복지관 2층 청암홀에서 복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2019 TMS(Total Management System) 복학생 웰컴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프로그램은, 복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위하여 학생관련 부서들의 지원업무 및 다양한 혜택 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참가 학생 대부분이 대학생활의 적응을 넘어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고 재학생들과의 공동체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프로그램 내용은 현장맞춤형 교육과정 및 유연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프로그램 안내,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 장학제도, 대학에서 추진하는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기업들의 최근 채용동향 등을 안내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교무처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교무처에서는, 달라진 교육과정과 현장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Mirror형 실험실습 구축 및 미래수요 맞춤형 유연연학사제도 안내, 입학학생처에서는 장학급 신청 및 지급 안내, 학자금 대출안내,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인적성 검사 및 학생상담안내를 산학협력처에서는, 혁신지원사업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국가에서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및 최근 면접전형 이해를 위한 전문가 초청특강 등 복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학생활 적응 지원과 미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소통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김성홍 교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하여,“교무처에서는 사회를 경험하고 학교로 복귀하는 복학생들이 변화된 교육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여 졸업 후 미래 전문가로서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