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2019 제4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찾은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치후원금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를 위한「갈대숲을 달리자! for 공명선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정치후원금에 대한 홍보로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를 통해 부적절한 기부 문화를 근절시키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정치후원금의 취지 및 후원 방법, 기부행위 제한 및 선거인 매수 등 제한·금지사항 안내와 함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의 홍보 파급효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자전거를 이용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편, 강진군선관위는 “깨끗한 정치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가 요구되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정치후원금 제도 홍보와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