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구청에서 한국산업기술대 안현호 총장을 초청, ‘일본을 이기는 경제전략, 한중일 新(신) 경제삼국지’를 주제로 ‘광산경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설 다양한 산업정책과 중소상공업 진로를 제시하고, 한중일 경제현황을 진단하는 자리.

강연에 나서는 안 총장은 지식경제부 제1차관, 산자부 산업경제실장,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한 국제경제와 실물경제 전문가다. 강연에는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광산경제아카데미는 10월과 12월 두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한편, 강연과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062-941-9528)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