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6월 27일 순천역에서 순천시자원봉사협의회 등 7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선진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간담회 및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유관기관과 코레일 간 부패행위 근절등 청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열차 이용 고객에게 청렴문화 정착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고 강화된 청탁금지법과 음주운전 기준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한편, 김양숙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청렴협의체간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반부패ㆍ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유관기관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