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전남강진군협의회(회장 김동옥)는 지난 18일 강진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안전생활습관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교육을 통해 인식 및 생활습관을 길러주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 할 수 있게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 후에는 비오는 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차량 움직임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투명우산을 전달하였다.

한편, 김동옥 바르게살기운동 전남강진군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하여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안전한 강진, 교통사고 없는 강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