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지난 13일(목) 빛고을청렴회와 함께 광주송정역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시행하였다.

‘빛고을청렴회’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사무소, 광주보훈병원,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 근로복지공단 광주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KT&G 전남본부, 광주전남 녹색연합이 함께하는 민관협의체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청렴캠페인은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실천의지를 전달하고자 광주송정역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 리플렛과 청렴물티슈, 생수 등을 나누어주는 활동을 시행하였다.

한편, 이선관 광주본부장은 “광주본부 현업리더를 대상으로 「빛고을 청렴학당」을 월 2회 시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