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사종합신문]오승택 기자 =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지난 14일(화) 광주송정역에서 안전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업무 리더를 대상으로 「빛고을 청렴학당」청렴특강을 시행하였다.

이번 청렴특강은 광주본부 관내 6개 역 및 7개 사업소 현업리더가 참여하였으며,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갑질예방 등 청렴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관리로 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되었다

이선관 광주본부장은 “현장 관리업무로 청렴 소집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원들과 청렴을 통한 소통을 하게되어 기쁘고, 교육을 마친 현업리더들이 현장에 돌아가 모든 직원들에게 전파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는 이번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현업에서 근무하는 모든 현업리더를 대상으로 총 9차례에 걸쳐「빛고을 청렴학당」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