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지난 4월 25일(목)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 ICC에서「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시상식을 개최, 2018년 보험 판매 우수 농·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개를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과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축하객 등 약 7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승희 과장은 2018년 연도대상 신인상 수상하면서 광양농협 역사상 최초로 연도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8년 △보험판매건수 61건, 월납환산초회보험료 1천 1백만 원을 달성하며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 역사상 광양농협의 유일한 수상자 이다.

한편, 광양농협 양승희 과장은 “대내외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과 농협생명 상품을 이어가며 조합원, 농업인, 고객의 보장자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또한, “광양농협이 협동조합 정신과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가슴에 품고, 조합원, 농업인, 고객 에게 사랑받는 1등 광양농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