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피엠씨텍(대표이사 박용산)에서는 지난 2018년 12월 28일(금)14:30 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실천을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846,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피엠씨텍에서 지난 1개월동안 회사 내에 “감사나눔 가게”를 운영하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식 등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피엠씨텍 관계자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조금씩 마음을 보텐 성금을 복지재단에 전달하니 매우 뿌듯하다.”고 밝히며 “좋은 곳에 잘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전혀 춥지가 않다.”고 말하며 “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부금은 소중하게 관리하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