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사)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가 25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옥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파출소 및 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옥곡5일시장 앞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훈훈한 지역만들기 친절 질서 청결운동 일환으로 전라남도새마을회 주최하고 광양시새마을회 주관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실시해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으로 물티슈를 전달했으며, 정용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회는 매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8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