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는 28일 신입사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사 후 맞는 첫 추석연휴에 고향을 찾는 대신, 국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속장이 직접 신입사원들과 소통함으로써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만들어졌다.

한편, 김진호 코레일 전남본부장은“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직장인들의 중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우리 코레일은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직원의 행복은 고객의 행복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코레일이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