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광양시지대(대장 조성태)는 8일 오전 7시30분부터 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서‘선진교통질서 확립운동 및 정지선 지키기’출근길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 운동에 지역주민과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성태 대장은“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향후에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원들은 등하교하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안전한 등교 지도를 함께하며 학교 앞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과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불량식품 판매 여부 확인 등 학교주변 안전 점검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