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사)순천스포츠클럽은 오는 5월18일부터 19일 까지 1박2일 동안 순천상사종합체육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순천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순천시가 후원하는 2018 전국우수클럽초청 순천교류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탁구, 축구, 테니스 총 4개 종목에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회원 상호간 우의와 친목증진 및 친선교류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순천스포츠클럽은 지역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체육교실을 운영하여 지역의 체육복지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세대?다계층의 회원에게 다종목 프로그램과 전문지도자를 제공하는 개방형 스포츠클럽으로서 지역인들의 건강증진과 우수선수 육성 및 발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흥우 순천스포츠클럽 회장은 “참가하신 각 종목별 선수들이 아무런 부상 없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스포츠클럽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석호 순천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순천스포츠클럽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힘 써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