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김제시 투자유치과(과장 손병섭)와 직원들은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만들어 가기 위한「연말연시 1부서 1선행 운동」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를 발굴하여 지난 5일에 물품지원과 말벗활동을 통하여 선행운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12월에 이후천 김제시장권한대행의 권고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말연시 1부서 1선행 운동』은 이미 시청내 많은 부서가 참여하였으며 계획하고 있는 등 릴레이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어 여타시군에 귀감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과의 선행활동은 ‘17년도 김제시가 자체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투자유치과가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우수부서에 주어진 수상금 전액과 직원들이 자체 모금한 금액을 쾌척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세대(죽산면 2세대)와 취약계층(봉남면 2세대)를 찾아 방문활동을 펼친 결과로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으로 여겨진다

한편, 투자유치과 손병섭 과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만이 복지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으며, 사랑이 넘치는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