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순천역은 지역사회와 소통강화 및 철도관광활성화를 위한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 간담회를 순천역에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은 지역과 철도의 동반성장 및 발전을 도모하는 언론인, 학계, 여행업계, 여성단체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고객 참여형 소통조직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17년 연말 활동실적을 공유하고 앞으로 좀 더 적극적인 고객서비스 활동과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철도관광 상품홍보를 위한 토론을 했다.

한편, 김병기 순천관리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국민행복실천단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고객과의 소통강화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코레일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