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규제개혁을 가속 추진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유공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올해 중점 추진한 「걷어내는 규제, 지역 생생 프로젝트」 과제 발굴에 힘쓰고, 법령 개정에 따른 자치법규 내 규제 정비에 앞장선 공무원을 자체 선정하여 군수 표창을 수여하는 등 유공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구례군 관계자는 “규제개혁 업무담당을 포함한 유공 공무원에 대하여 인사나 감사 등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여 규제개혁 추진과 과제 발굴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공무원의 규제개혁에 대한 참여 및 관심을 유도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