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 청문감사관실은 10일 다가오는 11일 직립을 희망한다는 의미에서 제정된‘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대상으로 인권옹호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양읍 월드볼링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광양시생활체육회 협조)이 함께하는 친선경기로 소통의 시간 마련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예방 홍보와 피해자 보호?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한편, 광양경찰서장은“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권리와 의무는 비장애인과 대등한 것이므로 장애인도 안전하게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서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