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경찰서(총경 김홍균)가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컬러노면 표시를 설치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순천TG 고속도로 진입부 등 4개소(순천TG 진입부 2개소, 신대교차로, 백강로 왕지분기점 방면)대한 컬러노면표시(초록-시내구간, 분홍-고속도로)를 설치하여 교통사고예방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의 진입로가 근접하여 운전자의 혼선 등 추돌사고가 빈발하게 발생되고 있어 칼라노면 설치로
안전한 차로 변경 유도를 위한 것으로, 주행경로 혼돈 방지 및 운전자의 주행 편의 제공,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