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중소기업벤처부에서 공모하는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이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올해 이 사업에 공모하여 3월 최종 선정되었고 1회 추가경정예산에 지방비 확보됨에 따라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차빌딩의 연면적 6,400㎡으로 2층으로 주차는 지상 1층과 2층 및 옥상층에 300대의 차량을 수용 가능할 정도의 규모로 조성 계획이다.
최근 전통시장이 관광지로써 각광을 받으면서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의 이용객은 2013년 9,000명, 2014년 11,500명, 2015년 12,31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주차장 부족이 점점 가중되고 있고 단체 관광객으로 인한 대형버스가 주차할 공간이 없어 고객유치에 한계가 있었다.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주차빌딩 사업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이 사업으로 발생되는 여유 공간에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 및 서귀포 시티투어버스(전기버스) 노선의 기‧종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2015년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을 통해 트멍장터 개설, 특화 상품 개발 등을 추진하였고 2017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18억의 예산 지원되어 서귀포의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 예정이다.
서귀포시 정문석 지역경제과장은 모든 상인들이 전통시장의 특성을 살리고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 들이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