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전남경찰청 인권위원회(위원장 양동수)와 12일 오전,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치료중인 구례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16년 2월,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노상에서 차량 검문 도중 차량으로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한 경찰관은 현재까지 수술과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 중에 있었다.

이에 전남경찰청 인권위원회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부상으로 장기간 치료중인 경찰관에 대한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본 위문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전남경찰청과 전남경찰청 인권위원회는 공무 중 부상으로 인하여 장기 치료중인 경찰가족에 대해 정기적 위문활동으로 경찰관으로서 소속감·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