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소장 조이형)는 18(목) 가정의 달을 맞아 역전파출소, 자율방범대, 새마을 부녀회 등 30명은 건강한 가족문화에 앞장서고자 순천만 정원 관광객 및 주민 대상으로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정원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만 정원을 방문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의 경감심 고취 및 가정폭력 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가정폭력 발생시 112 신고 독려 등 신고이후 절차 안내등 을 홍보하였다.

한편, 앞으로도 국가정원인 순천만정원이라는 명칭에 알맞게 “가정폭력 없는 행복한 정원도시”을 만들기 위해 역전파출소와 자율방범대 등 민?관이 협력하여 가정폭력 근절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