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소장 박평숙)는 4월 한 달간 소관 6개 관광지 전역에서 친절환대 이벤트를 운영하여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친절 관광지 이미지 제고 및 그랜드세일 기간 관광객 유치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었던 이번 행사는

금년도에 양성된 12명의 친절CS리더를 주축으로 매·검표 직원들이 직접 관광지 입구에서 「봄향기 4월, 제주로 옵써예!」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메고 “어서 오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등의 친절인사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상절리대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직접 현장 사진을 촬영,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직원 칭찬글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관광지관리소장(박평숙)은 “5월엔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이벤트 운영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