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제주시 주민복지과(과장 고숙희)에서는 2017년 한해 소통을 통한 청렴의식 정착과 청렴과제 실천 생활화 등을 통해 관행을 타파하고 신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청렴도 1등, 친절도 1등의 클린부서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내 덕망있는 청렴인사를 초청 특강 실시(년2회), 매월 셋째주 목요일 청렴소통의 날 정례화, 도내 청렴 유적지 탐방(년2회) 등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청렴도 및 친절도를 제고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단체와의 청렴협약을 체결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분위기 확산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내 잉여물품을 기부하는 행복 + 나눔day를 운영(년3회)하여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청렴 양은도시락 행복나누기 날도 운영(년 5회) 하여 점심시간을 이용 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절약한 점심값을 십시일반 모아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할 예정이다.

고숙희 주민복지과장은 “자그마한 것부터 실천함으로써 조직내 청렴문화 확산 및 공직자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공직에 대한 신뢰도 및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