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제일대학교(총장 김지환, 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는 10월 20일(목) 10:00부터 성심관 1층 종합강의실 및 학생복지관 2층 상설 전시관에서 『2016년 NCS기반 창의ㆍ창업ㆍ산업기술 역량경진대회』개회식 및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분야에 대한 기술 및 학문교류를 활성화 하는 한편 창의적인 학습 활동을 고취하기 위하여 학생과 산업체가 연계하여 제작한 공학 설계 작품을 전시하고 경진대회를 통한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에 출품하는 산업안전관리과 등 총 9개학과 57개 과제, 44개 기업체 380여명이 참여하는 등 산업체가 참여함으로서 학생들의 표현력과 도전정신을 함양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또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권오봉 청장님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나의 이야기”란 주제로 성심관 종합세미나실에서 미래를 계획하고 조명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 된다. 아울러 산ㆍ학ㆍ연ㆍ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혁신 주체들의 산학협력 마인드를 제고하고 활성화하는 지역기업체 들간의 의견교환과 특성화에 적합한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상호 WIN-WIN하는 자리를 위한 가족회사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이행사는 (주)혁성실업 등 33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순천제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관)하는 자리로서 전라남도 정책과, 순천시 경제진흥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순천지사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취업패키지 및 기술사관육성사업, 중소기업계약학과 등 사업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되며, 유엔미래포험 박영숙 대표의 “우리가 마주할 미래사회”란 주제로 특강으로 행사를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