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시사종합신문]남재옥 기자 = 작심 삼일로 끝나고마는 '금연'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해 화순군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의 현안이나 소관 고유 업무중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수요자맞춤형 서비스를 개발 발전시키는 국민디자인단이 '쾌적한 군 환경조성을 위한 금연지원 프로젝트(금연클리닉)'을 운영 혼자하기 힘든 '금연'이라는 목표포를 향해 군민과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금연지원 프로젝트는 우리사회의 희망으로 자랄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대상자 금연캠프, 금연구역 지도단속,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대상 흡연예방인형극 공연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기위한 노력을 덧붙여 나가기고 했다.

군 관계자는 흡연자 혼자가 아닌 전문가와 함께 실패없는 '금연'을 위해 정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