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장민규 기자 = 순천 연향동 하나로약국 앞 구간의 보도블록이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어 시민불편 및 안전사고를 야기하고 있지만, 관리청은 ‘나몰라라’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해당 현장은 바닥에 시공된 블럭타일이 부실시공으로 인해 아래위로 어긋나는 등 요철현상이 발생한 상태로 방치돼 있다.

하지만 이를 유지관리 해야 할 순천시는 뒷짐만 지고 있어 애꿎은 시민들만 골탕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