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코레일 전남본부는 2월 5일(금), 설 특별대수송기간(2.5.금～2.10.수, 6일간) 중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한 모든 점검을 마치고, 고향길에 나선 귀성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환영이벤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역무원 뿐 아니라 열차운전을 담당하는 기관사, 차량정비를 담당하 차량관리원, 선로보수를 담당하는 시설관리원 등, 열차운행 안전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귀성길 편안한 기차여행을 다짐하는 환영인사와 함께 깜짝 선물로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민속놀이’ 등 문화공연을 펼쳤다.

한편, 이 외에도 설명절 연휴기간 순천역과 여수엑스포역 등 주요역에선 상설 민속놀이체험장, 각종 문화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코레일 전남본부(기관사 등 열차운행 안전 종사자)는 “설 명절 단 한 건의 장애없는 완벽한 수송으로 걱정없이 행복하고 편안한 귀성길 기차여행을 선사하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