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사종합신문]코레일 전남본부는 1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결손아동들을 대상으로 내일로 티켓 바우처 후원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으로 거듭난 결손아동들이 그동안 꼭! 가보고 싶어던 국내여행지를 안전한 기차를 타고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 되었으며, 바우처는 순천시청 행복돌봄과에서 내일로 여행 가능 대상자(만25세이하)를 선정하여 전달하게 된다.

한편, 코레일 전남본부 임직원들은 그 동안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였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기업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밝혔으며, 내일로 바우처는 순천역 여행센터에서 본인이 직접 내일로 티켓으로 교환받고 여행할 수 있으며, 내일로 사용 및 문의는 내일로홈페이지(www.rail-ro.com), 순천역여행센터( ☎ 061-745-7785)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