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사종합신문]고성민 기자 = 김병립 제주시장은 지난 23일 13:30 대설경보 및 주의보 발령에 따른 폭설대비상황을 보고 받고 화북동 제설작업차량 주기장을 방문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제설작업 현장인 연북로, 연삼로, 애조로 등 제설작업상황을 둘러보면서 폭설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읍면동장은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것과 비닐하우스 붕괴 예찰 활동 및 내집앞 눈 쓸기운동을 전개하고 읍면동별로 폭설에 따른 재해예방 및 피해상황을 파악하여 보고하고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