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시사종합신문]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지사장 송일빈)는 추석 연휴기간을 맞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5일간 무안국제공항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기간 중 특별교통대책반은 24시간 운영되며 간부급을 포함한 50명의 특별근무로 항공기 이착륙시설과 고객접점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내국인 및 중국인 관광객 등의 안전과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제주, 북경, 푸동, 천진 정기노선과 닝보, 난창, 린이 등이 부정기로 운항 중에 있으며, 이 기간 중 청두, 정주, 장가계, 구이양, 오사카 등 총 5개의 국제노선이 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송일빈 무안지사장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최상의 공항안전과 편안하고 쾌적한 항공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