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사종합신문]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2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재)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5천만원 상당의 희망의 쌀1,130포대를 전달했다.

중마동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광양제철소, 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83곳의 사회복지기관 및 유관단체에 배분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추석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9년 희망의 쌀 나눔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6억2천5백만원 상당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