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지난 2월28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신은재씨를 선출했다.

신은재 신임회장은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 후 30여년 사회복지 공무원 경력을 거쳤으며,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 팀장, 여성가족청소년과 아동보육팀장, 제주시 여성가족과장을 지냈다, 현재 도청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임기는 2년이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공공복지 행정 전문인력으로서 사회복지발전을 소명감을 가지고, 업무의 전문성 강화, 정보교환과 사회봉사를 목적으로 도내 사회복지직 공무원 30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그동안 사회복지 전달체계 연구사업과 회원 처우개선 등 많은 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복지제주 실현을 목표로 사회복지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복지 제도 개선과 사회복지직 권익 신장에 힘쓸 계획이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