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자동 재충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은 2021년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수급 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2022년 지원금(10만 원)을 개인의 문화누리카드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자동 재충전은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자동 재충전이 완료된 경우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자동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신규로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2월 3일 이후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https://www.mnuri.kr/),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문화누리카드를 재충전 또는 발급 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문화사업팀(063-230-7451)에 문의하면 된다.

오승택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