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고성민 기자] (재)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과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이 서울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 2,000개를 지원했다.

지원된 물품은 조계사 신도들로 구성된 ‘행복나눔 가피봉사단’을 통해 서울시의 차상위계층가구와 노인요양시설, 한부모가정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재)김만덕재단과 조계사 신도들은 지난 2009년과 2012년 개최된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행사 당시 팥죽나눔봉사를 계기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고성민 기자 sisatot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