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신문 = 오승택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기전)이 전라북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전라북도 디지털 활용 관광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전라북도 디지털 활용 관광혁신 아이디어 공모’는 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 관광 편의 제공 등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접목한 다양한 관광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 청년부(19~34세), ▲ 일반부(청년부에 포함되지 않는 일반 성인)며, 재외국인을 포함한 개인 및 팀(최대 3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명(시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시상금 70만원), 우수상 2명(시상금 50만원), 장려상 6명(30만원) 등 총 10명(팀)을 선정해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 한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는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디지털 요구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라며,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접수기간은 5월 7일부터 13일(오후 6시)까지 이메일(kjs7878@jbct.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와 문화관광팀(063-230-7464)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