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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주민의 뜻을 무시하는 공립시설 건립을 반대한다.

혼잡한 마을 입구에 공립시설이 웬 말이냐 순천시는 주차난과 교통난을 해소하라
공단/장례식장/4차선 도로/아파트로 혼잡한 곳에 공립시설이라니-
순천시는 공립시설을 시 외곽지역에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확대하라
주민설명회나 주민과의 대화도 없이 추진하는 순천시 주민에게 사과하라-

2020년 02월 18일(화) 17:11
순천 공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시설 신축공사 조감도
[시사종합신문] 순천시의 무리한 행정추진이 마을주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이곳 강청마을은 오래전부터 치매 안심 센터인 25인 정원의 햇빛실버빌과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등 인근에 10여 개 이상 유사시설이 자리 잡고 있는 현실을 무시하고 순천시가 공립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를 건립한다는 것은 결국 노인복지시설의 중복투자와 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사항으로 이곳 강청마을이 아니라도 다른 시 외곽지역에 건립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사업을 다시 검토해달란 것이다.

이곳은 수백 년을 이어온 마을로 이미 오래전에 서면 공단용지로 이미 땅을 국가에 내주었고, 그 후 4차선 도로 개통으로 마을이 훼손되었으며, 지금은 순천소방서와 정원장례식장 등으로 혼잡하여 편안한 주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주차난으로 주민들의 원활한 통행조차 할 수 없는 곳이 이곳 우리 마을의 현실이다.

더군다나 도심 같은 경우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마당에 아무리 면 지역이라 할지언정 주민의 의사를 외면하고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공공시설을 건축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처사란 것이다.

또한, 일반건축물도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마당에 순천시가 추진하는 공립건축물을 건립하면서 주민설명회나 주민과의 대화도 없이 철저하게 지역주민을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는 결국 시예산을 낭비하고 누군가를 위한 비합리적이고 시장의 독선적인 행정이라 주민들이 강력하게 규탄하고 있다.

시에서 건립하고자는 주·야간 보호센터 등과 유사한 노인시설의 경우 순천에 대략 34개소가 영업 중이지만 대부분 자비로 시설을 만들어 어려운 여건에서 노인복지를 시행하는 마당에, 순천시에서 16억이라는 엄청난 시민의 세금으로 이런 시설을 만들어 위탁 운영한다는 것은 과도한 행정이며, 혹여 누군가를 위한 이권을 주는 것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살만한 사항이기에 순천시장은 즉각 이 사업을 철회하고 시급한 마을 주차난과 교통난을 해결해주길 바란다.

갈수록 노인 인구가 늘어가는 작금의 현실에 우리 마을 어느 누구도 노인 관련 시설을 혐오시설로 보지 않는다. 우리들이 사는 지역에 공립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고 나서서 이런 사업을 유치해야 할 일이지만, 공교롭게도 우리 마을과 인근에는 이미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노인복지 관련 시설이 이미 운영 중이고 또한, 주민들에게 대한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된다는 것을 순천시는 알아야 할 것이다.

허석 순천시장에게 질의 한다.
순천시가 추진하고자 하는‘공립치매전담형주야간보호센터’는 우선 넓은 공간에 텃밭등 산책로 등이 만들어져 치매가 진행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진행속도를 늦추고 건강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돕는 것이 최상의 목적이 아닌가 묻고 싶다.

결국, 순천시 안대로 한다면 약 140여 평의 2층 건물에 치매가 진행되는 어르신을 수용하는 것으로 시가 다급히 나서서 추진할만한 사항이 아니란 것이다.
이런 공립시설은 사업성이 떨어져 시설이 없는 시 외곽지역에 공공의 목적으로 시설을 만들어 노인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칭찬받을 일이 아닌지 묻고 싶은 것이다.

우리는 다시 한번 더 주장한다.
1.순천시장은 공립주야간 보호센터사업을 철회하라
2.마을 주차난 해소에 대한 공간을 확보해라
3.위 사업의 경우 시 외곽에 설치하여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증대하라
우리 강청마을 주민들은 순천시장이 사업을 사업철회 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할 것임을 선언한다.

2020 년 2 월

가칭) 강청마을공립시설건립반대비상대책위원회
기자이름 시사종합신문
이메일 sisatot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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