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20.02.21(금) 23:09
시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탑뉴스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전주시, 초식동물의 숲 조성 생태동물원 완성도 높여

전주동물원에서 서식하는 과나코와 라마, 새로운 보금자리 ‘초식동물의 숲’ 신축
기존 동물사보다 7배 확장된 공간에 나무와 잔디 등을 활용한 자연친화형 동물사 조성

2019년 09월 10일(화) 21:19
[시사종합신문 = 남재옥 기자] 생태동물원으로 탈바꿈중인 전주동물원에 초식동물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조성됐다.

전주동물원(원장 조동주)은 그간 좁은 동물사에서 생활하던 과나코와 라마를 위해 야생의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새로운 보금자리인 ‘초식동물의 숲’을 조성하고 관람객에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지어진 초식동물의 숲은 방사장 면적을 기존보다 7배 정도 넓게 확장해 초식동물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 것이 특징이다. 또, 자연형으로 내실 공간을 줄이고, 커다란 고목나무 아래에 작은 나무와 잔디 등의 자연소재를 최대한 활용해 조성됐다.

초식동물의 숲이 조성되면서 과나코와 라마는 기존의 좁고 폐쇄적인 방사장 환경에서 벗어나 바람소리를 들으며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게 됐다. 또, 커다란 고목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초식동물의 숲은 기존 오래된 격자 문양의 철망을 통해 동물을 어디에서든지 볼 수 있었던 것에서 일부 구간에서만 관람할 수 있도록 바꿔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동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복지도 고려해 지어졌다.

전주시는 초식동물의 숲에 이어 올 연말까지 쇠창살과 콘크리트 바닥으로 된 환경에서 생활해온 원숭이에게 흙바닥과 나무가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원숭이사 신축공사를 추진 중이며,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수영할 수 있는 풀장과 언덕 등을 갖춘 호랑이사도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생태동물원 조성사업을 통해 물새장, 사자.호랑이사, 늑대사, 곰사 등 전주동물원에 서식중인 다양한 동물의 보금자리를 자연서식지와 유사하게 조성해왔다.

한편, 전주동물원 관계자는 “초식동물의 숲 신축과 더불어 원숭이사 조성공사, 시베리아 호랑이 신축공사 등을 통해 야생동물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배우고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느끼면서, 사람과 동물들이 같이 공존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자이름 남재옥 기자
이메일 sisatotal@hanmail.net
남재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전주시, 코로나19 차단 방역 전주전역 확대
전주시, 제2공공청사 조촌동으로 신축이전
전주시,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 대응 총력
전주시, 100만송이 판매된 꽃사주기, 유관기관까지 확대추진
전주시, 학교밖 청소년 성공적 사회진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전주시, 한옥마을 한옥주택 수선 지원사업 추진
전주시, 도심내 안전속도‘5030’으로 하향 추진
전주시, 청년창업농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전주시, 전주형 마이스산업 확대 추진
전주시 취업난 해결 위한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전주시, ‘시민의 숲 1963’ 조성추진
    
회사소개회원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공지사항고충처리인제도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발행처 : (주)시사종합신문 | 등록번호 : 광주 아-00213 | 발행.편집인 : (주)시사종합신문 오승택 | 발행일 : 2011.03.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승택
본 사 : 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 36번길 47-8, 5층(북동 56-2) | 전화 : (062)524-1600 | 전남지사 (061)746-2222 | 기사제보 : sisatotal@hanmail.net
[시사종합신문]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