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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가정안전사고 예방수칙

보성소방서 홍교119안전센터 소방사 손현수

2019년 08월 28일(수) 16:56
[시사종합신문] 대한민국의 미래 소중한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며 안전수칙 또한 점검하며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이 가정 안전사고의 유형 및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낙상사고'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의 낙상사고가 전체 낙상사고의 67.2%를 차지하고 있으며, 낙상 사고의 약 46.7%가 가정내에서 발생합니다. 영아는 가구에서 낙상을 당하기 쉽고, 3~5세가 되면 가구위로 기어올라가 창문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많아집니다.

'중독 및 삼킴사고' 중독 및 질식사고는 가정내 발생하는 사고가 가정외 발생하는 사고보다 월등히 높으며(중독의 경우 가정내가 85%를 차지), 3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3세 이하의 영,유아는 입에 넣어도 좋을것과 넣어서는 안될 것의 구별이 안되므로 뭐든 손에 잡히면 일단 입으로 가져가서 확인해 보려고 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화상사고' 3세 이하의 영,유아 사고가 63.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3세 이하의 영,유아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주위 환경에 적응이 미숙하며, 위험한 화상 상황에서 대피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화상사고 발생 장소 중 가정내가 64%로 가장 많으며, 가정내에서는 주방기기나 열기구의 사용이 상대적으로 많ㅇ느 '주방, 부엌'이 53.9%로 가장 높습니다. '익사사고' 익사사고는 705이상은 바다나 강 등에서 발생하지만 5%정도는 가정내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내 익사사고는 1세 이하의 영아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후 12개월 이하 유아 익사사고의 절반은 욕조에서 목욕 도중 발생하며, 화장실 변기나 큰 물통에서도 발생합니다. 기어 다닐 수 있는 7-15개월 된 아이는 의식을 잃게되고 뇌 손상은 4-6분 후에 발생하며, 10분이 지난 후 발견하면 거의 사망에 이릅니다.

'기타사고' 날카로운 물건에 베는 일, 찰과상 등 출혈을 동반하는 큰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장소별 안전수칙으로는 먼저 <방, 거실> 입니다. 벽에 무거운 물건을 걸지 않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손이 닿은 곳에는 아무것도 걸지 않습니다. 벽에 물건을 걸었을 경우에는 안전하게 걸려 있는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은 테이블 위에 놓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이 아이들의 머리 위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방에는 가벼운 가구를 두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가구를 끌고 다녀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층 침대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며, 침대의 높이는 아이들이 혼자서 오르내릴 수 있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보조 난간을 설치하고 모서리가 둥근 것을 선택합니다. 창문의 모양에 따라 안전고리를 설피하고 안전망이나 난간을 설치합니다.

어린이가 딛고 올라갈 수 있으므로 창문 옆에는 침대나 가구를 두지 않습니다. 창틀 위에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이나 물건을 올려놓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이것을 꺼내기 위해 기어 올라가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가전제품의 뒷부분이나 전기콘센트, 난방기구 등을 만질 수 없도록 설치하고 장난을 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특히 젖은 손으로 전기선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콘센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안전 덮개로 덮어주도록 합니다. 장롱 안에 들어기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의약품이나 화학제품 등은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합니다. <욕실, 화장실>은 세면대 혹은 변기의 윗부분에 유리컴이나 화장품 등을 얹어 놓지 않도록 합니다.

세면대에 매달리거나 변기 뚜껑을 밟고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욕실 앞 깔개는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된 것을 선택합니다. 욕실의 벽이나 욕조 바로 옆에 손잡이 봉을 부착하여 미끄러질 때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바닥에 고무매트나 안전발판 같은 미끄럼 방지 도구를 깔아둡니다. 아이가 욕실 바닥에 물건을 늘어놓고 장난을 하지 않도록 주의시킵니다.

세면대가 아이의 키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받침대를 줄수 있으나, 받침대가 미그러질 위험이 있으므로 세숫대야에 물을 받아 바닥에서 사용하도록 합니다. 아이가 비누조각이나 샴푸 등에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비누는 비누곽에 넣고 샴푸는 즉시 마개를 닫아 둡니다. 비누, 치약, 샴푸는 쓰고 난 뒤에 제자리에 두고 세제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아이가 먹을 수 있습니다. 화장실 세탁세제나 변기를 청소하는 솔 등은 변기 위에 놓지 말고 벽장 속에 넣어 잠가둡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전기면도기나 헤어드라이기 등을 욕실에서 젖은 손으로 만지고 장난치지 못하도록 합니다.

모든 전기제품은 욕실 밖에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예방책이나 욕실 안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욕조나 변기, 세면기 등에 떨어지지 않도록 잘 보관합니다. 반드시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전원 플러그를 뽑아 놓아야 합니다. 아이가 목욕할 때는 항상 물의 온도를 확인하고 수도꼭지에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드거운 수도꼭지를 아이가 만지지 못하도록 주의합니다.

만 3세 미만의 아이는 욕조에 익사할 우려가 있으므로 혼자 욕실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세탁기 안에 들어가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욕실이나 화장실에서는 뛰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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