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08.25(일) 16:41
시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특집기획 오피니언 커뮤니티  
탑뉴스 정치 사회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
여행 이야기
시사탐방
한국선거뉴스
보성군 벌교 새꼬막 ‘어촌 6차 산업화’ 성공

새꼬막으로 한해 70억 매출

2019년 01월 30일(수) 12:21
보성군 벌교 새꼬막
[보성/시사종합신문]이남재 기자 =예로부터 알이 꽉 찬 벌교 꼬막은 쫄깃하고 짭조름한 맛으로, 임금도 즐겼다는 진미로 알려져 있다. 보성에는 새꼬막으로 ‘어촌 6차 산업화’에 성공한 기업인 김덕순 씨가 있다.

보성군 벌교에는 겨울철 별미 새꼬막 잡는 일로 어민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풍작으로, 새꼬막은 선별작업을 거쳐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지난해보다 생산량은 3배 정도 많고 산지 가격이 20kg 한 망에 10만 원에서 4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벌교 새꼬막으로 6차 산업에 성공한 김덕순 씨는 300ha의 양식장에서 하루 25t의 꼬막을 채취해 가공, 유통까지 도맡고 있다.

벌교 새꼬막은 국내는 물론 수출이 활발해 한해 7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일본 동경식품박람회에 참가해 껍질 째 꼬막을 삶아 시식용으로 나눠 준 것이 외국인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수출 물꼬를 트게 됐다.

박람회 당일 일본의 4개 수산기업과 1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고, 이후 자신감을 얻어 꼬막 통조림 가공에 나서, HACCP 인증, 할랄인증을 받아 수출기반을 다졌다. 수출 효자 상품으로는 꼬막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 제품과 꼬막통조림, 꼬막을 말린 건포, 새꼬막살 등이 있으며, 진출한 국가는 중국, 유럽, 중동지역 등 다양하다. 2013년 '100만 불 수출 탑' 수상, 2014년에는 3억 달러 수출달성 표창을 받았다.

한해 이곳에서 소비하는 꼬막량은 500톤으로 보성 전체 생산량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창업 당시 3명이었던 직원도 꼬막채취와 선별에 필요한 일용직을 제외하고 상근직만 29명으로 늘었다.

어민들과 더불어 잘 사는 어촌을 만들겠다는 김덕순 씨. 수산업의 6차 산업화로 어민 소득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려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고 있다.
과일처럼 먹는 해남 초당 옥수수
강진군, 소득 높은 토종 '코끼리 마늘' 수확
찾아가는 정신건강 행복선 도란도란
한국의 알프스 무풍승지마을 ‘무주 샹그릴라 레스토랑’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좋은 반응
치유 관광의 명소 광양, 보랏빛 라벤더 마을
김환기 화백의 고향, 예술의 섬 안좌도로
천년의 애달픈 역사 간직한 목포 삼학도의 새로운 변신
봄 바다의 맛, 완도 가리비 인기
봄 향기 가득 광양 취나물 수확 한창
아삭한 봄맛 가득, ‘완도 봄동’
    
회사소개회원약관청소년보호정책개인정보보호정책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공지사항고충처리인제도인터넷신문 윤리강령
발행처 : (주)시사종합신문 | 등록번호 : 광주 아-00213 | 발행.편집인 : (주)시사종합신문 오승택 | 발행일 : 2011.03.16
본 사 : 광주광역시 북구 금재로 36번길 47-8, 5층(북동 56-2) | 전화 : (062)524-1600, FAX : (062)524-29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승택
전남지사 : 전남 순천시 성동2길 24 | 전화 : (061)746-2222 | 제주지사 :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934번지 | 기사제보 : sisatotal@hanmail.net
(시사종합신문)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수 있습니다.